식약청, 5개업소 6개 제품 적발 행정처분 조치
주요 부적합 업소는 (주)삼립식품, C·J(주), 몽고식품, (주)제일후드, 삼오식품(주)으로 6개제품에서 소르빈산 및 파라옥시안식향산이 검출됐다.
식약청은 최근 소비자들이'무방부제'로 표시된 제품을 선호하는 것을 이용해 일부 업소에서 합성보존료 등을 첨가하고도 첨가하지 않은 것처럼 표시하거나, 원료성분 및 함량을 허위표시 하는 등 소비자를 속일 우려가 있어 앞으로도 유통되는 식품에 대해서 지속적인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도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