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극복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 사례 등 소개 돼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편견극복 노력과 실태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사례 등을 소개하는 드라마가 제작·방영 된다.
보건복지부는 KBS방송사업단이 오는 28일 방영할 정신질환자 6%시대 『행복공동체로 가는 길』이 국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해소를 위한 환자의 고통 및 극복노력과 함께 치료시설의 실태와 치료과정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 사례로써 널리 시청되기를 홍보키로 했다.
길이 50분(1편) 분량의 이 프로그램은 국내의 사회복귀시설, 정신보건센터 및 정신의료기관은 물론 호주 현지촬영을 통해 주거시설과 정신의료기관 등이 소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