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대중행사 참여 확대로 이미지 제고

한국성인병예방협회(회장 허갑범)가 주최한 Hi Seoul 축제의 공식행사 ‘2003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25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한국성인병예방협회가 5월 셋째주 성인병 주간을 맞아 신설 개최한 이번 걷기대회는 중외제약(대표이사 사장 이경하)이 협찬, 이날 2,000여 명의 시민에게 ‘셀파제’ 배너가 부착된 번호표를 배포하는 등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의 현장홍보에 적극 나섰다.

최근 중외제약은 프라임 소화제 ‘셀파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각종 현장행사에 참가 또는 협찬을 통해 제품 인지도 제고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해 대중에게 다가서는 친숙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동아 마라톤대회, 코리아오픈 마라톤대회, 2003 Runner Festival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셀파제> 프로모션을 진행한 중외는, 이러한 활동이 브랜드 가치 제고에 효과적이란 판단 아래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자사의 제품연계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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