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안전한 식생활 위한 각종 행사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중독예방과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학교급식안전관리실태 계도참관」, 단체급식업체와의 「조찬간담회」, 「식품안전의 날 결의대회」, 관할구청의 「사랑과 화합 행사」시 식중독 예방홍보 등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중 학교급식소안전관리실태 계도참관은 13일 서울소재 경문고등학교에서 학교급식시설에 대한 학부모, 명예감시원, 서울교육청, 서울식약청 등으로 이루어진 참관단은 학교급식 위생관리 실태조사와 식중독예방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특히 식품환경신문사 주최로 단체급식영업주와 함께 조찬간담회를 개최해 식중독예방을 위한 식품안전관리라는 제목으로 방옥균 서울청장이 연사로 나서며, 이번 간담회는 업계의 시설투자, 종사자 위생관리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관리가 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청은 14일 식품안전의 날 행사시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관련공무원과 식품관련 단체들의 결의대회 등 행사에 참가, 식품안전에 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한 식생활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6일 서울 양천구청에서 실시하는 「사랑과 화합의 축제」행사장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명예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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