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KT와 협약
이는 정부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부모에 대한 효사상을 앙양하기
위한 것이다.
당일 행사는 KT 전화가입자 21,744,381명이 8일 어버이날 사용한 전화의 첫 통화요금(5분)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동 행사의 효도전화 무료사용에 따른 통화요금은 28억원 정도로써 주식회사 KT가 부담하게 된다.
한편, 복지부는 어버이날 행사에 앞서 7일 효행자 등 유공자 193명에 대한 포상식과 함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님 발 씻겨드리기, 어르신과 목욕 및 나들이 함께 하기 등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효실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