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5년간 1,600여명 총18억원 전달

한국얀센(대표 박제화)는 19일 서울 호텔롯데월드에서 전국 중고생 1백45명에 대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들에게 1억8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장학생은 중학생이 전국 25개 학교의 32명, 고등학생이 71개 학교의 1백13명으로 1년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학교성적이 상위 30% 에 속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에 따라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박제화 대표는 “한국얀센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장학생들이 사회의 기둥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밝혔다.

한국얀센은 1989년부터 올해까지 1천6백여명의 중고생에게 총 1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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