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최수부회장은 17일 서울시약사회 주최로 약사회관에서 열린 심장병환자 돕기 다과회에 2000만원을 지원했다.

최수부회장은 84년부터 20여년간 서울시 약사회와 심장병환자돕기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까지 금액만 7억여원에 이른다.

이 사업은 개인의 불행을 감싸주고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나눠주는 1만여 회원을 둔 운영 하는 봉사 단체이다.

최수부회장은 축사에서 약업인의 한 사람으로 국민보건 뿐만 아니라 사회의 그늘진 곳까지 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시 약사회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이 단체가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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