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개념 도입...비타민 정보 집대성
사람에 따라 대량이 필요하거나 단지 소량만이 요구될 수가 있다. 본 책자는 이를 제시하면서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요점 圖解는 독자의 이해를 돕는데 주안을 두었다.
'비타민 치료한다'는 제1부 '비타민의 최신정보' 2부 '수용성 비타민' 3부 '지용성 비타민' 4부 '미네랄' 5부 '비타민의 치유처방'으로 분류하여 꾸몄다.
최적 건강을 유지하려면 13종의 비타민, 22종의 미네랄, 6종의 보인자, 8종의 아미노산, 2종의 필수지방산이 필요하다.
이들 성분중 단 하나라도 결여되거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타 영양소의 기능이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이미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대부분의 품질저하 식품은 최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충분한 비타민을 더 이상 함유하지 않고 있다.
인체의 세포기능이 최적으로 유지되려면 상기 영양소의 적정량 섭취가 필수적.
비타민요법은 다른 건강과학과 더불어 중요한 위치인데도 이에 대한 지식결여로 오정보가 난무, 비타민의 치료적 가치가 무시되는 경향이 없지 않다.
본 책자는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의 새로운 치료개념을 실제로 올바르게 이해시키며 건강을 염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일독을 권한다. 가격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