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약품그룹(회장 현수환)은 계열사를 포함해 59명에 대한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1일자로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동원약품 이종우 상무와 석원약품 오기열 상무를 각각 전무이사로 승진시킨 것을 비롯해 대전동원약품 윤경재 이사를 상무로, 대구동원 현을환, 허양기 부장, 석원약품 조의래 부장, 대전동원 김석현 부장을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시켰다.

동원약품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안정위주의 영업을 지향해 왔고, 앞으로도 내실경영에 기반을 둔다는 계획아래 올 매출목표 4,000억을 설정했다"며, "이를 위한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부 및 각 계열사별 승진내역>
▲대구동원약품: △전무= 이종우 △이사대우= 현을환, 허양기 △부장= 위광복, 윤영기 △차장= 천재필, 이태곤 △과장= 허남휘, 윤태복 △대리= 안제홍 외 3명 △주임= 박유진 외 8명(이상 22명)

▲석원약품: △전무= 오기열 △이사대우= 조의래 △차장= 조용도, 정용원 변종상 △계장= 권혁민 △주임= 이장우 외 2명(이상 9명)

▲동보약품: △부장= 한성주 △차장= 권대식 △대리= 박재수 외5명 △주임= 서무근 외 1명(이상 10명)

▲대전동원약품: △상무= 윤경재 △이사대우= 김석현 △부장= 안영수, 임성환, 김문환 △차장= 김경태 △과장= 박흥규 △대리= 김기홍 외 1명 △주임= 임병훈 외 6명(이상 16명)

▲제주동원약품: △차장: 오창수 △대리= 조재학(이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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