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투자성과 가시화, 매출 증대 기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경기도 광주연수원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서 디프렉신 등 7개 신제품에 대한 발매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항우울제 디프렉신(Fluoxetine), 위장관 운동 정상화제 뉴부틴서방정(Trimebutine maleate), 진경제 T.A.P정(Tiropramide), 이담소화제 리피돌정(Alibendol), 항생제 클락신정(Clarithromycin)과 타고실린주(Glycopeptide), 혈전치료제 실로스탄정(Cilostazol) 등 7개 제품이다.

최근 3개월간 7개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발매식을 계기로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는 공격경영을 시도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강덕영 사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R&D에 투자한 성과가 신제품 출시로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신제품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어서 올해 큰 폭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임직원들에게 배전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발매식과 더불어 전국 영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간 3월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갖고 신제품에 대한 교육과 마케팅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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