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가스제거 효과, 강력한 소화력

새로운 프리미엄급 소화제가 "셀파제"가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에 의해 출시됐다.
셀파제는 에베레스트 등 히말라야 등반의 전문 파트너인 셀파(Sherpa)로부터 따온 이름이다.

이 제품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과잉 섭취로 인한 소화불량을 개선해주는 각종 소화효소들을 위와 장에서 골고루 작용토록 배합했다.

특히 가스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실리콘 드라이 파우더(디메치콘)를 함유하여 소화불량으로 인한 더부룩함, 위부 불쾌감을 신속히 제거해 주는 새로운 조성의 본격적인 고급 소화제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한 셀파제는 위에서 빠르게 붕해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필름코팅을 한 제제로서 다른 소화제에 비해 가장 빠르고 강력한 소화력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사업본부장인 권용상무는 "셀파제는 소득수준과 환자의 약효에 대한 기대수준 향상에 맞춘 최고급 소화제로, 새로운 조성에 의한 최고의 소화력과 안전성 등 복용자의 만족도를 높힌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고가의 소화제 시장을 개척, 약국의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는 Win-Win 전략 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외제약은 앞으로도 셀파제와 같은 프리미엄급 소화제를 비롯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약국 친화형제품들을 계속 개발할 계획이다.

셀파제가 1천억대 약국 소화제시장에서 약국과 환자의 새로운 파트너 셀파제가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6T와 60T가 있으며, 6T기준가는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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