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제약업계 최초-사랑 메세지 전달

국제약품(대표 허성도)은 최근 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제 1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라는 기업이미지 광고 시리즈로 (기업광고) 제약업계로는 최초의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건전한 광고문화 발전을 위해 광고주협회가 시행해오고 있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으며, 대상과 좋은 광고상, 특별상의 3개부문으로 매년 시상되고 있다.

국제약품은 라디오 광고 부문에 ‘아버지’, ‘어머니’, ‘열 가지 약’, ‘사랑의 파장’등 2002년에 집행된 총 4편의 시리즈 광고를 출품, 제약회사로서는 처음으로 라디오 부문의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의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은 전 광고주를 통틀어 국제약품 단 1개사만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는 2000년 12월부터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라는 광고 컨셉하에 지속적으로 집행해오고 있는 기업 이미지 광고의 메시지가 소비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결과로 분석했다.

국제약품은 광고에서 사랑이 약 이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게 해주는‘가장 좋은 약’이라는 공익성 짙은 메시지를 전달해오고 있다.

이는 기업의 이익보다 인간의 생명에 대한 사랑을 제일의 가치로 여기는 국제약품의 기업정신이 광고메시지에 그대로 투영된 것이다.

국제약품은 이러한 기업정신을 구호에만 머물도록 하지 않고 직접 실천한다는 계획하에 최근 기업상을 “인류 건강과 사랑을 실천하는 선도기업”으로 제시했고, 기업비전도 “LOVE 1004”로 선포했다. 또한, 전직원이 사랑의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중에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향후 TV매체를 통해 이러한 사랑의 메세지를 폭 넓게 전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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