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1위 인증 획득

보령제약의 특허받은 위장약, 겔포스엠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03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 결과 “소비재 위장장애개선제 부문”에서 1위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 1월부터 1개월간 총 200개 산업군 3975개의 개별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겔포스엠은 1000점 만점에 893.2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확고한 1위 자리를 획득한 것이다. 1975년 첫발매 이후 ‘속쓰림엔 겔포스’, ‘주머니 속의 액체 위장약’으로 국내 제산제 시장의 리딩 품목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겔포스엠은 이로써 국내 제산제 시장을 평정, 다시 한 번 거대 품목으로서의 입지를 공인

K-BPI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여 각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해 지수화한 것이다.

브랜드 인지도(Brand Awareness)에 70%의 가중치를 두고, 브랜드 충성도(Brand Loyalty)에 30%의 가중치를 두고 1000점 만점으로 산출했는데, 겔포스엠은 893.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부터 1개월간 서울과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면접원이 조사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

한편, 보령제약은 겔포스엠이 한국인의 대표위장약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만큼 올해 프로모션활동에 보다 역점을 두고, 특히 고객감동을 주제로 하는 일련의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겔포스엠의 슬로건인 Smile again 을 주제로 결식아동 돕기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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