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브랜드의 마케팅 활성화 인정받아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김선진)이 한국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2003 「한국마케팅대상」브랜드마케팅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선진 유한양행 사장은 조해형 한국마케팅연구원 명예회장으로부터 브랜드마케팅 부문 대상 상패를 받았다.

유한양행은 창립 이후 신용의 상징, 버들표라는 고유 브랜드를 꾸준히 육성 발전시켜 오는 한편 90년대 전반적인 제품디자인 및 CI 통합작업을 통해 버들표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며 기업이미지 고양과 제품신뢰도를 제고 시켜온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한국마케팅대상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수행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기업의 업적을 치하하고 기업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시대변천과 여건에 따른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활동의 전개를 위해 지난 1985년 제정된 시상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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