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사무국 역할증진 간담회

제약협회 사무국은 제약산업이 국가중심산업으로 자리잡는 디딤돌이 되기위해 각자 직무에 대한 전문적 노하우를 축적하는 등 역할을 집중시킬 것을 다짐했다.

제약협회는 지난 4일 제약산업 육성발전 위한 사무국 역할 증진 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이 국가경제를 좌우하는 핵심산업이라는 인식을 재확인 하고 사무국 직원들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수 회장은 새로운 이사장님 취임과 함께 회장의 재취임을 계기로 각자가 전문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제약산업을 육성하는데 제몫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업무를 되돌아 보고 미흡했던 점은 과감하게 개선하여 친절한 사무국, 능력있는 사무국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사무국 직원들의 과거 제일 잘했던 일을 제일 못했다는 기준으로 잡고 매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신석우 전무는 2002년 사업실적을 재 점검하고 정책개발 역할이 미흡했다고 판단, 정책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협회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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