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자로 보건의약계 발전에 최선 다하겠다
신임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그동안 인터넷 신문들이 속보위주의 경쟁으로 업계의 발전 방향등에 소홀한 면이 있었다"고 밝히고 "팜스투데이는 속보성보다는 정확성, 깊이있는 내용을 위주로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 보건의약계가 발전할 수 있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현재 의약계가 급변하는 보건의약 환경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메디팜스투데이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신임 이동우 사장은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79년 의학신문사에 입사해 광고국장을 역임했다.
이어 92년 의계신문 이사, 부사장 등 약업계 20여년 몸담은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메디팜스투데이는 지난해 11월 '뉴스, 그이상의 뉴스'를 모토로 시의성과 정확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뉴스서비스를 보건의약계와 관련 오피니언리더 계층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