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해외시장 개척 공로 인정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주관하는 의약품 수출유공자 시상식에서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수은 매년 의약품 수출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하여 수출유공자 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24일 섬유센타에서 수협 제47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이 상을 받았다.

수협은 동성제약은 해외시장 개척에 앞서 필수적인 요건들을 갖추어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펼쳐온 결과, 높은 수출 신장 뿐 아니라 성장가능성을 열어놓아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은 올해는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은 물론 호주, 중동지역으로 확대, 신규시장개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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