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행사 공로인정 15명에

보건복지부는 24일 2002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 유공자에 15명에 대한 훈·포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이용흥 가정복지심의관, 한범덕 충북 바이오산업추진단장이 홍조근정훈장, 정호성 충북 경제과장, 안영환 충북 기획관이 녹조근정훈장, 충북 종합자원봉사센터 박경희 사무국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또 충북 김기원 지방행정사무관을 비롯한 10명이 근정포장을 수여했다.

수훈자들은 바이오엑스포 당시 행사준비, 운영 등 맡은 업무전반을 차질없이 수행,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는 복지부와 충북이 공동으로 작년 9월부터 10월까지 한달간 충북 청주시 밀레니움 타운부지에서 개최, 바이오의 대중화와 바이오산업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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