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혈당 관리 중요성 역설

일동제약(www.ildong.com 대표 이금기)은 최근 '파스틱 발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좌장을 맡은 당뇨병학회 이사장 김광원 교수를 비롯, 병원 내분비 의사 80 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가톨릭 성가병원 유순집 교수는 "제2형 당뇨병의 경우, 최근 많은 연구에서 식후고혈당이 공복시 혈당보다 심혈관 합병증과 더 높은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당뇨환자의 혈당 관리시 식후 혈당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했다.

또 한양대 구리병원 박용수 교수는 파스틱의 빠르고 우수한 약효발현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임상결과를 소개하며 "파스틱은 췌장 β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빠르게 당 의존성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며 혈당이 감소했을 때 그 효과가 빠르게 반전되어 저혈당의 위험 역시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주대병원 김현만 교수는 "파스틱은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 혈당 조절, 특히 식후 혈당 조절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안전성에 있어서도 만족할 만한 약제"라고 평가했다.

일동제약 PM팀 조석제 부장은 "파스틱은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새로운 개념의 인슐린 분비 촉진제"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지역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식후혈당관리의 중요성과 파스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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