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모여 발전 다짐

유한양행(대표 김선진) 퇴직사우들의 모임인 유우회(회장 박영주)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이 최근 유한양행 빌딩에서 열렸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유우회는 앞으로도 유한양행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격려했다.

김선진 사장은 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창업정신과 선배들이 물려주신 고귀한 이념을 바탕으로 신약개발력을 갖춘 세계적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홍병규 전 유한양행 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태훈 유한재단 이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유우회 모임을 통해 매년 현직과 퇴직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발전을 다짐하며 한해를 보내는 감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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