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라팔사와 기술제휴…제증상 치료에 효과적

조아제약이 간장활성화제 ‘헤포스’를 대표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 한해 집중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조아제약은 헤포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내세워 우선적으로 연말연시에 회식과 과로로 인해 피곤해진 직장인들을 집중 공략하는 한편, 다양한 타깃층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의 간장활성화제인 ‘헤포스(HEPOS)’는 프랑스의 라팔사(Laphal Laboratories; 현 Zambon Group)와 기술제휴로 탄생한 제품으로 간장질환으로 인한 제증상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헤포스는 중성 구연산염 아르기닌(Neutral Arginine Citrate) 성분이 함유돼 아르기닌과 구연산의 체내흡수와 이용률을 함께 높였다.

또한 이 제품은 염산베타인과 베타인베이스(Base)를 동시에 사용해 화학적 변화의 안정화와 체내 흡수촉진 및 약효발현의 복합적 역할을 유도한 우수한 제제이다.

헤포스의 주성분인 아르기닌(arginine)은 성장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요소의 전구물질(In urea cycle)로 독성물질인 암모니아 중화에 필수이며,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

베타인(Betaine)은 콜린(Choline)의 산화유도체로써 콜린을 보호해주어 간장의 지방대사를 원활히 해줌으로써 알코올성 지방간을 방지해주고 지방산 산화로 숙취를 제거해준다.

특히 헤포스는 에너지 합성과 간에 독소물질 배출 촉진 등의 작용으로 간을 보호해주고, 신속한 흡수와 빠른 효과로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줄 수 있는 마시는 간장약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헤포스는 조아제약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더블넥앰플(Double Neck Ampoule) 제형으로 완전 밀봉이 가능해 약효의 보전성 및 약물의 안정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고품질ㆍ고농축 액제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조아제약은 올해 매출액 300억원을 달성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7대 주력 품목을 선정, 이들 제품을 육성하기 위한 마케팅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7대 주력 제품은 헤포스, 훼마틴, 바이오톤, 바소칸, 비타짱구, 가레오, 성장기 제품 등으로, 조아제약은 이들 제품에서 각각 2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혀 총 140억원 이상의 매출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제품문의: 080-9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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