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충혈성의 심장발작을 진단하는 것을 돕는 새로운 진단 테스트기를 승인했다.

로슈 진단의료기에서 개발한 'Elecsys proBNP Immunoassay'는 시장 펩타이드의 상승치로 심장발작을 진단한다. 펩타이드의 수치가 높을수록 상태는 더 심각하다.

충혈성 심장발작은 빨리치료할수록 환자의 생존율은 더 높다. 새로 승인한 진단기는 의사들이 심장발작은 물론 폐와같은 다른 부위의 이상징후들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FDA는 미국과 유럽에서 2,000명 이상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진단기를 승인했다.
심장발작은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발생한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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