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 NEW 패러다임 제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강덕영 사장은 15일 경기도 수원 소재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세무서장급 연구과정 외 640여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국제화시대의 NEW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 강사장은 21세기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국제 감각에 맞는 가치관을 가져야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밝히고 특히 공무원은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통해 국익에 우선한 행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무원의 고객은 국가, 국민, 기업이라고 보고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동시에 기업의 이익도 도모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즉, 국가와 국민이 안정되려면 21세기 국가 경쟁력인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며 이는 공무원들의 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WTO 체제 하에서 자국 기업에 대한 보호정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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