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의 임신빈혈약 '훼럼'이 2002 경향광고대상, 세계광고대상, 문화 광고그랑프리 등의 수상작으로 잇따라 선정되어 Creative의 우수성을 공인 받았다.

"훼럼 덕분에 '믿음직한 남편'이 됐다"는 메인카피에 임신한 아내와 태아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남편의 편지를 비주얼로 제작된 '훼럼' 광고는 지난 6월부터 주요일간지를 통해 게재되어 왔다.

세계 50여개국 임산부들이 함께 복용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 '훼럼'과 아내와 아기의 건강을 걱정하는 '믿음직한 남편'을 연결시키는 메인컨셉으로 따뜻한 가족애와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임신빈혈약 '훼럼'은 스위스 Vifor사의 수산화 제2철 폴리말토오스 복염이 주성분으로 임산부에 대한 WHO 1일 권장량인 철분 100mg을 충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형아 예방과 태아의 뇌발육에 필수적인 엽산 및 조혈비타민 피리독신이 함유된 우수한 제품으로 지난 1976년 발매 이래 지금까지 임신빈혈약의 대표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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