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병원경영 세미나 공동 개최

의료지식경영 을 선도하는 의료전문 컨설팅 그룹인 프로핸즈(공동대표 김경희, 고재섭)는 일본에서 상위 5위 권에 드는 컨설팅기업이자 9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가또노 그룹의 FBC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2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병원 경영세미나의 공동 개최를 계기로 국내외 병원 네트워크사업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WTO의료시장개방에 대비한 병원 네트워크모델과 수익경영 창출사례'라는 주제로 치과 및 산부인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제 4회 경영세미나로서 이미 의료 빅뱅을 체험한 바 있는 일본 FBC그룹의 병원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일본 의료시장의 현황과 일본 개원가의 대응전략을 살펴봄으로써 내년 상반기부터 치과 등 일부 진료과목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개방 예정인 국내 병.의원계의 위기

또한 의료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전현희 변호사를 통해 WTO시장 개방을 앞두고 비의료인의 의료기관 설립 및 사보험 도입, 의료광고 허용 등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한 병원의 법적 대응방법과 의료분쟁 예방에 대해 소개하고, 프로핸즈의 다년간의 병원경영자문 경험을 토대로 선진 네트워크 맞춤 모델 제시와 브랜드마케팅을 통한 수익경영 창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치과, 산부인과 각 세션별로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진료과목별 네트워크모델을 구현하고 있는 덴탈드림라인과 인권분만연구회의 대표를 초빙해 실제 네트워크사업을 통한 원가절감 및 지식공유를 통한 조직관리 및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한 상생전략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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