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HPV로 알려져 있는 papillomavirus 감염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펴낸 11월 최신 저널에 따르면 단순 포진 바이러스 2형(HSV-2) 감염이 자궁경부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니퍼 박사팀은 1200명의 자국경부암 환자와 1100명의 정상적인 여성들을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HPV와 HSV-2에 감염된 그룹이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이 2배나 높았다.

연구진은 그러나 HPV에 감염된 모든 여성이 경부암에 걸리지는 않는다며 단지 위험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HSV-2 and HPV 모두에 감염된 경우 경부암이 시작지점인 자국경부의 표면 조직을 감염시킨다.

연구진은 HPVrkwkrndrudqndka을 유발하는 가장 위험한 인자라며 HSV-2는 감염을 더욱 쉽게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결론지었다.

제니퍼 박사는 이번 연구가 자궁경주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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