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속자 포상 및 OTC 시장 위상 정립 다짐


㈜녹십자의 OTC부문 사업자회사인 상아제약(사장 趙應準)이 11월 1일 음성공장 강당에서 창립33주년 기념식을 갖고 OTC 시장에서 상아제약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본사 및 영업 부문의 임원 및 팀장과 음성공장 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창립기념사 발표,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응준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2002년 한 해가 상아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해라면 2003년은 고도성장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략품목 집중육성, 신제품 개발을 통한 품목확대, 공장 가동율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 매출규모 확대 등을 통해 이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한 공로로 최면용 부장 등 27명이 근속표창을, 김일수 과장대리 등 5명이 우수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근속표창
- 25년 : 崔冕鎔 부장(영업기획팀)
- 20년 : 韓相德 부장(생산기획팀) 외 3명
- 15년 : 林聖淇 과장(녹십자 홍보실)
- 10년 : 金炳均 부장(강북지점) 외 15명
- 5년 : 蔡姝希(생산팀) 외 5명

○ 우수표창
- 金一秀 과장대리(원주지점), 洪起德 과장대리(대전지점), 金泰勳(품질보증실), 金善京(생산팀), 金福順(생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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