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백만 달러 규모...엣센비타츄어블도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아로나민골드'와 '엣센비타추어블'을 27일 처녀 선적한데 이어 첫 1년간 100만 달러 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일동의 중국 진출에는 내외신약(대표 한상후)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데 2차 연도에 300만달러, 3차 연도에 500만 달러의 수출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 회사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지난 9월 베트남 진출에 성공한 센스타임의 중국 수출도 추진하고 있는데, 첫 1년간 수출 목표는 최소 50만 달러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수년 동안의 노력 끝에 중국 정부로부터 '아로나민골드'와 '엣센비타추어블'에 대해 보건식
품 허가를 획득하고, 상표등록을 마친바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중국 현지에서의 빠른 시장 확산을 위해 대중광고 함께 각종 판촉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