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인·수험생 맞춤 ‘센트룸 30정’ 선봬

한국와이어스는 최근 종합영양제 ‘센트룸’을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 ‘센트룸 30정’으로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바쁜 일상 속에 영양제 섭취를 곧잘 잊어버리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한달 섭취 분량으로 되어 있는 휴대용 사이즈를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센트룸은 14세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종합영양제로, 10가지 안팎의 영양소만을 함유한 일반 종합영양제와 달리 몸에 필요한 14가지 비타민과 13가지 미네랄을 모두 갖추고 있어, 하루 한 알이면 균형 잡힌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몸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A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과 급격한 성장시기에 놓인 청소년, 면역기능이 저하된 노인들에게 특히 좋다"며, "양상태가 고르지 못한 환자들에게 미국 의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종합비타민"이라고 소개했다.

센트룸은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해야 한다. 가격은 1만 3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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