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심근경색 등 동맥경화성 증상에 탁월

대원제약이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잇달아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플라빅스 제네릭에 뛰어들었다.
대원제약은 항혈전 치료제 ‘대원클로피도그렐정(성분명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 75mg)’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로피도그렐은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사용중이며 여러 임상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약물로 알려져 있다.

또 고혈압환자의 합병증에 해당하는 뇌졸증, 심근경색 등 동맥경화성 질환에 대한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비슷하게 처방되는 아스피린제제 등에 비해서도 높은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대원제약은 이 제품을 주요 거대품목으로 육성해 향후 관련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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