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5일 체지방 분해 다이어트 식이섬유 ‘아쿠아슬림’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아쿠아슬림’의 주성분은 최근 다이어트 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는 가르시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과 폴리덱스트로스, 녹차의 주성분인 차카테킨, 그리고 타우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쿠아 슬림에는 국내 최대량의 가르시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이 함유돼 체지방 합성 및 식욕을 억제해 체중증가를 막아주며, 수용성 식이섬유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폴리덱스트로스는 장내 운동을 활발히 해주고,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한 차카테킨은 항산화 효능이 우수한 성분이며, 특히 타우린은 지방산을 감소시킨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쿠아슬림을 마시면서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균형잡힌 몸매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대외적으로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체지방 감소효과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쿠아슬림’은 100ml의 병제품과 200ml의 패트병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100ml 병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약국과 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고, 200ml의 패트 제품은 혼합음료로 할인마트, 일반 슈퍼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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