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노보드 부상

최근 겨울스포츠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노보드는 상급자가 점프나 공중묘기 같이 위험한 행동을 많이 시도하지만 막상 부상은 초보자에게 높은 편이다. 외국의 연구에 따르면 스노보드 부상의 25%가 처음 스노보드를 탈 때 발생하고, 첫 시즌 동안 50% 이상이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상의 원인은 첫째 스노보드를 처음 타면 활강과 넘어지는 과정이 반복되는데, 넘어지는 것 자체가 부상의 첫번째 원인이 되며, 초보자의 경우 넘어질 때 부상의 위험도가 크게 증가된다. 두번째는 점프가 주된 손상의 원인으로 머리, 안면, 척수, 복부 손상과 연관된다. 세번째 원인은 정면충돌로 5-10%의 손상률이 발생한다. 정면충돌로 인한 심각한 손상은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는다. 심각한 손상은 머리(54%),

☞ 상지 부상이 대부분
부츠와 바인딩 등 장비의 발달로 최근에는 상지의 부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각종 연구결과의 평균적인 부상 부위를 살펴보면 ▲손목 부상이 23.0%로 가장 많고 ▲발목 16.7% ▲무릎 16.3% ▲머리 9.2% ▲어깨 8.3% ▲몸통 7.8% ▲팔꿈치 4.4% ▲기타 6.5% 등이다. 초기에는 스노보드 부상의 절반 이상이 하지에서 일어났으나 스노보드 부츠와 바인딩의 발달로 최근에는 상지가 더 많이 부상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발목 부상
최근 많이 착용하는 소프트부츠는 하드 부츠와 비교하면 무릎부상이 줄어든 반면, 발목 손상이 2배가 많다. 발목 손상은 스노보드 손상에서 17%를 차지한다. 발목 손상의 50%는 쉽게 진단되는 골절이다. 반면 스노보드 초창기에 주로 착용했던 하드부츠는 부츠의 탑 부위의 정강이 골절 위험이 높았고(부츠탑' 골절), 무릎부상 역시 소프트 부츠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 상지의 손상
상지의 손상은 1990년대 초기에는 4분의 1을 차지했고 오늘날 손상의 거의 반을 차지함으로써, 전체 스노보드의 손상에서 비율이 증가되고 있다. 리드하는 상지는 손상을 입기 쉽다. 손목은 스노보드 전체 부상의 23%로 가장 많이 부상을 당하는 부위이다. 특히 손목 골절은 전체 골절의 절반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부위이다. 다른 주된 골절 부위는 쇄골과 팔꿈치이다. 탈골은 어깨가 전체의 2/3를 차지하며, 팔

☞ 상지 손상 방지
대부분 스노보더는 보호 장비를 거의 착용하지 않으며, 몇 몇은 인라인 스케이터와 비슷한 손목 보호대를 착용한다. 이러한 손목 보호대는 인라인 스케이터의 손목 부상 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보여준다. 특히 초보자들은 가장 많이 균형을 잃거나 뒤로 떨어지기 때문에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이점이 가장 크다.

☞ 두부 손상
스노보더들이 초기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빈번한 충돌 부위는 머리의 뒤쪽이다. 큰 힘이 첫 번째로 엉덩이, 등과 상지로 흡수되기 때문에 다행히 머리의 부하가 항상 경하고, 대부분 두통만이 남는다. 많은 지도자들은 초기의 스노보더들에게 머리 손상의 심각성을 줄이고 방지하기 위해 스포츠의 초기 시도 시에는 헬멧을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 스노보드 부상별 형태

------------일반적 부상----------------심각한 부상
머 리-------연부조직 부상 -----------------타박상, 외상은 없지만 심각한 뇌손상
어 깨-------염좌 ----------------------------탈구, 골절
팔꿈치-------연부조직 부상 -----------------탈구, 골정
손목과 손----염좌, 골절, 연부조직 부상-----------탈구, 골정
몸 통-------…---------------------------------쇄골골절, 내부장기 손상
무 릎-------전방십자인대 염좌, 내측인대 염좌--------------골절
발 목-------염좌, 골절-------------------------------골절


2. 스키부상

스키로 인한 부상은 낙상, 충돌 등 물리적 충격에 의해 관절부위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 추운 날씨로 인해 관절이 굳어 있어 작은 충돌에서도 부상이 커지기 쉽다. 스웨덴의 에나 에릭슨 박사의 보고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스키인구 1,000명당 3~7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며 성별로는 남자가 63%내외 여자가 37%내외로 나타나고 있다. 스키어의 경력과 손상관계를 살펴보면 1년 이내의 초보자가 32~35%로 가장 많은

국내에는 아직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외국에 비해 좁은 슬로프에 많은 스키어들이 과밀하게 타기 때문에 충돌 위험이 높고, 특히 초보자들이 본인의 실력보다 어려운 상급자용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다가 속도조절을 하지 못하여 넘어지거나 충돌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심한 부상을 입히는 경우가 많아 스웨덴의 통계보다 좀더 많은 부상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부상 비율은 기타 국가들과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 스키부상은 세계적 선수라고 하더라도 스키어의 방심이나 피로가 누적된 경우, 불충분한 장비와 시설 등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언제나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은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이나 타박상이 많으나 심한 경우 골절,인대 손상, 탈구 등이 발생한다.

99~2000 스코틀랜드 스키 부상연구조사에 따르면 스키부상의 부위는 무릎(35.0%), 머리(20.0%), 손.손가락(12.5%), 어깨(7.6%), 기타하지(7.5%) 순으로 나타났다. 무릎부상의 대부분은 하체는 고정된 채 상체만 돌아간 상태에서 넘어져 무릎 관절의 연골이나 인대가 손상되는데 이 경우 조기진단과 정밀치료가 요구되는 매우 중요한 상해가 되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무릎관절은 해부학적 구조가 불안정하여 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에 싸여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손상부위를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무릎 관절염으로 발전해 치유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인대를 다치면 무릎이 제멋대로 흔들리거나 힘이 없고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다친 부위가 붓고 몹시 아프다. 연골을 다치면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서 무릎을 펴거나 구부리기가 힘들어진다.

이런 증상들은 4,5일 지나면서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부상자 본인은 나은 줄 알고 있다가 나중에 문제가 커져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좋은 치료결과가 나오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팔 부상에서는 손과 손가락부상과 어깨부상이 흔한 편인데 손과 손가락은 넘어지면서 폴대를 잘못 잡고 있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다. 20세 이하에서의 어깨 탈구는 재발이 잘 되므로 처음 치료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스키 부상의 손상형태를 보면 관절을 삐는 염좌가 41%, 골절 33%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피부의 열상과 찰과상 11%, 타박상 5%, 관절탈구 3% 기타 7%의 분포를 보여 탈구를 포함한 골관절의 큰 부상이 77%를 차지하여 스키 부상 발생시 그 위험도가 타 스포츠에 비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시간대별 스키부상 분석
스키 손상은 시간대에 따라 뚜렷한 특징을 나타내므로 부상 예방에 참고하는 것도 좋다. 우선 요일별로 보면 주말에 평일보다 3배이상 부상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전세계 공통 현상이다. 이는 주중에는 스키에 조예가 깊은 경력자가 많은 반면 주말에는 아마추어 스키어가 급격히 늘어나 충돌사고의 위험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루중 사고를 보면 오전 10~11시 사이가 가장 외상 빈도가 낮은 반면 오후로 갈수록 부상이 많아져 오후 3시경에 가장 많은 부상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이를 분석해본 결과 오후 3시대가 가장 피로도가 높은 시간대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며 또 기온상승에 의해 눈이 서서히 녹아 스키의 회전력이 감소되는 것도 또다른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하루중 시간대를 오전, 오후로 나누면 오전 32%, 오후 68%로 나타나며 3~5시대가 36%로 가장 많다. 그러나 토요일 시행되는 야간스키의 경우 5.5%의 비교적 낮은 부상률을 보여 피로가 나타나기 전에 스키를 종료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하루중 스키를 몇시간 탔는지 분석해보면 평균 3시간 정도 탄 후에 가장 많은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스키 장비와 관련된 부상 변동 추이
어느 스포츠에서나 부상은 생기지만 스키부상은 독특한 특징을 나타낸다. 이는 발목을 고정시키는 스키부츠와 스키, 이를 연결하는 바인딩과 스키폴이라는 장비를 갖추고 미끄러운 경사면을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특수성에 의해 스키 장비에 의한 특정부위 손상이 매우 많다. 단적인 예로 스키부츠의 경우, 60년대 이전에는 낮은 부츠와 유연한 스키화 때문에 발목 부상이 대부분이었으나 부츠가 길어지

또 바인딩(부츠와 스키를 연결하는 장치)의 형태에서도 손상빈도가 변화하는데 바인딩이 풀어지는 경우 상지손상 32%, 하지손상 55%인 반면 바인딩이 풀리지 않는 경우 상지손상 12%, 하지손상 80%로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 손상순간 바인딩 상태를 살펴보면 양쪽이 모두 풀리지 않은 경우가 48%, 양쪽 모두 풀린 경우가 35%, 한쪽만 풀린 경우가 17%로 가장 낮은 손상을 일으켰다. 이는 바인딩이 풀리지 않을 경우 심한

이외에도 상지손상 환자의 37%가 엄지손가락 부상이었는데 이는 스키 폴과 깊은 관련이 있었다. 엄지손가락 부상당시 폴의 상태를 보면 양손을 모두 놓은 경우 19%이나 양쪽 모두 쥐고 있을 경우 71%의 높은 부상빈도를 나타냈다. 이는 폴과 지면의 충돌에 의한 충격이 손목관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므로 넘어질 때는 자연스럽게 폴을 놓아야 한다.

☞ 부상시 응급조치
스키부상 방지의 최상책은 예방이지만 만반의 준비에도 부상이 발생할 때에는 적절한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경우 응급치료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응급조치로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하여 적절한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아 부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으며 섣불리 부상부위를 건드려 부상이 심해지거나 때로는 후유증이 전혀 없을 수 있는 부상이 평생 불구로 발전되는 경우가 흔히 발

부상자 발생시에는 전문 의학 지식이 없는 경우, 부상부위를 함부로 만지거나 흔들면 안되며 작은 부상이라고 생각하여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해서도 안된다. 이때는 상처부위를 절대 건드리지 말고 환자를 안정시킨후 부목이나 보조도구로 상태 그대로 고정시키고 전문 의료진에게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체구조상 다쳐서는 안될 중요조직인 혈관, 신경들은 깊숙한 곳에 뼈조직에 의해 보호되기 때문에 처음에 부상을 당하여 뼈가 부러지더라도 해부학적으로 이들 조직은 보호되게 되어 있다. 그런데 부상을 당했다고 부상부위를 함부로 비틀거나 하면 주요 조직마저 다쳐 큰 후유증을 남기게 되므로 스키장내 패트롤(안전요원)을 찾아 안전하게 이송하도록 한다.

3. 스노보드와 스키 부상 비교

스키와 스노보드의 부상을 비교하면, 스노보드는 손목과 발목 부상의 위험이 높고, 스키는 무릎과 머리 부상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스노보드와 스키 부상의 예방

위의 예에서 보듯 스노보드나 스키로 인한 부상중에는 큰 부상이 많으며 심지어는 추락 등으로 인한 사망사고도 발생한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스키어(보더)들은 자신은 부상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사전운동을 게을리 하거나 충분한 장비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 10가지 예방법을 잘 인식하여 실천해야 한다.

<스노보드 & 스키부상을 줄이기 위한 10계명>

① 자기수준에 맞는 슬로프에서 즐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 운동이건 조금만 익숙해지면 곧 욕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 스노보드나 스키를 탈 때도 자신의 실력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슬로프를 욕심내다가 속도조절 실패 등으로 자신뿐 아니라 남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실력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② 충분한 체력을 유지하자
평소 체력을 단련해 놓는 것이 좋다. 다른 계절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다가 겨울철에 갑자기 무리하여 스키(보드)를 타게되면 심폐기능, 관절, 근육 등 골격계 기능에 무리가 오게 된다. 하지근육강화와 심폐기능 향상을 위해 가장 좋은 운동은 자전거 타기이다. 실제로 외국 프로 선수중에는 여름에 사이클 선수로 활약하는 경우도 있다.

③ 필요장비를 다 준비하고 점검을 소홀히 하지 말자
특히 부츠는 필히 자기 것을 준비하여 발에 맞춰 신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바인딩의 작동상태와 스키(보드), 폴의 점검과 헬멧, 고글, 손목보호대(보드) 등 보호장비 착용을 반드시 해야 하며, 스키복, 장갑 등 의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④ 트레이닝을 소홀히 하지 말고 안전 규칙을 지키자
모든 스포츠외상의 요인중 가장 흔한 것이 트레이닝의 소홀이다. 스키(보드)를 처음 배우면서 너무 많은 것을 갑자기 배워 자신의 기량보다 무리하여 타는 것은 큰 문제이다. 스키는 속도가 있는 스포츠이어서 자신의 실수가 타인에게도 부상을 안겨주기 때문에 스키 기술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한 교육을 꼭 받고 지킬 것을 권한다(예: 슬로프에서 넘어질 경우 반드시 슬로프 위쪽을 주시하여 내려오는 스키어와의 충돌을 피하면서 빠르게 슬로프 가장자리로 이동한다).

⑤ 슬로프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자
스키장의 슬로프 상태를 확인하여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피해야 한다. 또 설질(눈의 상태)이 좋지않은 경우 평소보다 한단계 낮은 코스에서 스키를 타거나 속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특히 눈이 녹았다가 얼어 빙판을 이룬 곳, 눈이 일부 녹은 곳, 스키중 눈이 내리는 경우에 부상이 많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⑥ 피로를 느낄 때는 즉시 중단하라
피로를 느낄 때는 즉시 스키(보드)를 중지해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활강중이라도 피로를 느끼면 옆으로 비켜 안전지대로 내려와야 한다. 하루 3~4시간의 스키는 피로를 유발하므로 적절한 시간 안배가 필요하다. 피로가 누적되면 소위 ?과훈련증후군?이 발생되어 짜증이 쉽게나고 판단력이 흐려지며 수면을 잘 취할 수 없고 식욕이 떨어지며 변비나 설사가 생긴다.

⑦ 음주상태에서는 스키(보드)를 타지 말자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음주 스키(보드)도 매우 위험하다. 음주상태에서는 순발력이 떨어지고 순간 판단력이 둔화되어 자기 능력 이상의 동작을 유발하고 위험한 순간의 제동을 불가능하게 한다.

⑧ 시작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자
스키(보드)를 타기전 적어도 10분이상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유연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 사전 스트레칭은 스키(보드)를 타다 넘어질 경우의 갑작스런 근육수축에 의한 근육경련을 방지하고 보다 부드럽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로 부상자중 사전 준비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가 77%로 나타나고 있어 사전 준비운동이 부상예방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스키(보드)를 종료한 후에도 정리운동으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면 다음날 더욱 원활하고 안전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⑨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 말라
잘 넘어지는 사람이 스키(보드)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아무리 우수한 스키실력을 갖고 있어도 넘어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자세가 흐트러질 경우 넘어지지 않으려고 하다가 큰 부상을 당하지 말고 안전하게 넘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넘어지는 순간에 앉는 자세를 취하여 체중을 엉덩이 쪽으로 실리게 하면서 서서히 주저앉아야 하며 스키위에 그냥 주저앉지 말고 약간 옆으로 돌려 눈위에 앉아야 한다. 일단 넘어지면 슬로프의 상단을 잘 살피면서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내려오는 스키어와의 충돌에 의한 부상을 막아야 한다.

⑩ 과거 부상의 공포감에서 벗어나자
부상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심리적 불안은 부상 위험을 증가시킨다.


<박원하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실 교수>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