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업재해율이 전년도보다 0.1%P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환 노동부장관은 13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동서증권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산업안전보건 혁신을 위한『산업안전감독관 워크숍』에서 산업안전보건 혁신을 통해 올해 산업재해율을 전년보다 0.l%P(0.90%⇒0.80%)감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업안전보건 혁신을 위하여 전국 46개 지방관서 산업안전감독관 등 240여명이 참가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공직자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재확립하기 위한 자리로서, 노동부가 전국 단위 일선 종사자를 대상으로 업무 혁신을 주제로 행하는 첫 모임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변화와 혁신 시대에 부응하는 공무원상”, “금년도 중점 산업안전보건정책 방향 설명”, “공직자의 자세” 대하여 각각 강연하고, 서울지방노동청 등 6개 지방청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안전보건 혁신 방안” 주제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의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노동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에도 혁신을 위한 부문별 워크숍을 계속 진행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