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최초로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음성으로 배신하는 “소리나는신문‘이 3월 4일부터 등장한다 .

일본공업신문은 3월부터 발행하는 종합경제지「‘FujiSankei Business i.」는 기사와 연계한 음성데이터를 배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보도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주소가 들어 있는 ‘ST코드’로 불리는 2차원바코드를 지면에 함께 인쇄, 휴대전화 내장카메라가 이를 판독하여 네트상에서 측적한 음성데이터로 재생하는 구조로 바코드기술은 현미경등 광학기기 생산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토대로 올림퍼스가 신문ㆍ잡지용으로 개발했다

‘후지산케이 비지네스아이’ 는 신기술을 활용한 연재기사인 “In Sound'를 4일부터 개시하며 앞으로 음성과 연동한 기사를 수시로 게재할 계획이다.

‘후지산케이 비지네스아이’ 이외에 산케이신문도 이 기술을 이용한 음성서비스를 3월중에 시작할 예정이다.

‘ST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휴대전화는 현재는 au 의「A5502K」의 한기종뿐이나 NTT도코모등 다른 통신사업자용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그리고 여타휴대전화 기종도 ‘착신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종은 인터넷주소를 입력하면 음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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