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D7442’ TACKLE 연구, 중증 혹은 사망 위험 50% 감소

아스트라제네카(AZ)가 경도에서 중등도 증상성 코로나19로 비입원 환자에 대해 장기 활성 항체 복합인 AZD7442를 평가한 3상 TACKLE 임상에서 긍정적 데이터를 발표했다.

연구 데이터에서 AZD7442 치료는 외래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위약군에 비해 중증 코로나19 혹은 사망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TACKLE 연구에서, 근육 주사인 AZD7442(600mg)는 1차 최종목표인 위약에 비해 중증 코로나19 감염 또는 사망 위험을 50% 감소시켰다.

AZD7442는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

AZ에 따르면, AZD7442는 코로나9 감염의 예방과 치료 모두에 처음이자 유일한 장기 지속 항체 복합이다.

TACKLE 연구의 전체 데이터는 향후 의료 미팅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다른 연구인 PROVENT도 AZD7442를 증상성 코로나19에 대한 노출 전 예방에 평가하고 있다.

이달 초, AZ는 증상성 코로나19의 예방에 대해 AZD7442에 대한 긴급 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FDA가 승인할 경우, AZD7442는 코로나19 예방에 승인된 첫 복합 항체 약품이 된다.

현재,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릴리, GSK/비르 바이오텍의 단클론 항체 약품들이 코로나19 치료에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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