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황태주)은 북한 용천지역 대규모 열차 폭발사고로 발생한 이재민 돕기에 써달라고 직원들이 모은 성금 1천1백67만8,000원을 17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본원과 화순병원 직원들이 모은 것으로 전남대병원 9백47만7,000원, 화순병원 2백20만1,000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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