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사망 증거 부족 ‘Solidarity’ 연구 대상

WHO(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과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lopinavir/ritonavir)의 임상 중단에 대해 Solidarity Trial의 ISC(International Steering Committee)의 권고를 수용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ISC는 Solidarity 임상의 중간 결과와 7월1~2일에 발표된 모든 dlatkjd의 증거 검토에서 표준요법에 비해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에 대한 증거를 고려해 권고를 공식화했다.

이런 중간 임상 결과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는 표준요법에 비해 입원한 코로나19 환자의 사망을 감소하지 못했다.

Solidarity 임상 연구자들은 즉시 임상을 중단할 것이다.

약품 각각은 중간 결과에서 사망 증가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지 못했다.

이번 결정은 입원한 환자의 Solidarity 임상에만 적용되고, 비입원 환자에 대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또는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의 다른 연구에서 가능한 평가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WHO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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