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B형 간염,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 치료제 중합효소 반응 차단
일부 마케팅되는 약품들이 이 과정을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Antiviral Research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콜롬비아 대학과 위스콘신-메디슨 대학의 연구팀은 중합효소 반응을 방해하는 일부 분자들을 확인했고 그 중 일부는 다른 바이러스 치료에 이미 FDA 승인을 받았다.연구팀은 5개 기존 약품이 중합효소 반응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약품은 HIV, B형 간염, 거대세포바이러스 등 치료에 사용된다.사스-CoV-2는 감염된 세포 내부의 게놈을 복제하기 위해 중합효소를 사용한다.
하지만, 그 과정이 중단할 수 있 수 있다면, 면역체계가 작동해 코로나바이러스를 파괴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추론했다.연구팀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C형 간염 치료제 소발디(Sovaldi)의 활성 성분을 조사함으로써 중합효소 반응을 방해하기 위한 탐색을 시작했다.
연구팀은 2000년대 초에 발병한 SARS-CoV-2의 중합효소 반응을 중단시키기 위해 이전 실험에서 보였던 삼인산염(triphosphate)을 분석했다.연구팀은 SARS-CoV-2의 중합효소를 억제하는 최고 특징을 가질 것으로 생각되는 11개의 화합물을 선택했다.
연구팀은 HIV 치료제인 비비의 지아젠(Ziagen), BMS의 제리트(Zerit),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치료제인 로슈의 발시트(Valcyte), 길리어드의 비스티드(Vistide), BMS의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클루드(Baraclude)가 코로나19에 대해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연구에서 일부 연구자들과 바이오파마 회사들은 첫 사스 바이러스의 이전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었다.
또한 일부는 처음에 다른 질병에 대해 개발된 약품을 코로나19 치료에 리퍼포징하고 있다.콜롬비아와 위스콘신 대학의 연구팀은 코로나19에 대한 5개 FDA 승인 항바이러스 제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세포 배양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기에서 가장 효과적인 약품이 많은 연구로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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