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청정지역인 남극에 서식하는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100% 오일 제품 '제일레드크릴’ 캡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일레드크릴은 세계적 어업社인 노르웨이 림프로스트에서 생산된 ‘크릴오일’을 주성분으로 한다.

림프로스트는 크릴새우의 어획 양을 엄격히 관리하는 CCAMLR(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의 승인과 MSC(해양관리협의회)와 FOS(국제환경단체) 각각의 인증, 그리고 WHO산하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제시하는 인지질 추출 시험방법을 통과한 친환경 기업이다.

제일레드크릴은 림프로스트의 해외 거점 생산지 중 벨기에에서 추출된 인지질 함유량 58% 이상의 크릴 원료를 사용한다.

림프로스트는 MSC와 FOS의 방침에 따라 친환경적인 방법을 통해 어획 및 가공을 하는데 최고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고자 크릴새우를 어획하는 즉시 인체에 무해한 식용주정 추출 방식으로 선상 가공을 진행하며, 특히 불소과다 섭취를 방지하기 위해 원료 추출 시, 새우껍질에 함유된 불소함량을 감소시키는 특허 공법을 적용, 안전한 크릴오일을 추출한다.

크릴오일은 체내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인지질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DHA & EPA 등의 오메가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관 속 지방을 녹이고, 눈의 피로도 개선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임태환 팀장은 ”최근 식약처는 크릴오일의 수요가 높아지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크릴 오일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일부 제품들을 전량 회수 한바 있다"면서 "이러한 점에서 세계적 기업인 림프로스트가 안전한 추출방식으로 제조한 ‘제일레드크릴’을 적극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3중 포장 되어 선물용으로도 좋은 ‘제일레드크릴’은 1000mg용량의 90캡슐로 3개월 분량이며,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