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는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출시 두 달 만에 매출 52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판매량은 2만 6000세트(12주분)로 매출 52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출시 후 두 달간 이어진 홈쇼핑 방송 판매분과 온라인 공식 스토어(이너셋)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다.

휴온스 관계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전까지 여성 갱년기 증상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 출시 후 관련 문의가 이어지며 출시 두 달 만에 50억원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면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안면홍조의 열감 등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갱년기 여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