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개팀 참가…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6명 수상자 선정
이번 공모에는 수기 50편, 사진 38편(297점), 유튜브(11개) 등 모두 99개팀이 참가했다.
실무진과 전문가 그룹의 두차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2명, 질병관리본부장 3명, 그리고 대한간호협회장 수상자가 결정됐다.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영남대병원 김지선 간호사와 대구가톨릭대병원 이주리 간호사가 선정됐다.
질병관리본부장상은 영남대병원 신혜민 간호사, 영주적십자병원 이나윤 간호사와 김미래 간호사의 아들 방원규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간호협회장상에는 청도 대남병원 유정록 간호사(부산역 선별진료소), '이달의 간호사 영웅'으로 뽑힌 이某 간호사가 수상했다.
수기 분야는 간호가족들도 동참, 따뜻한 가족애와 함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