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인공지능(AI)의 이용을 확대하고 있다.

AI 기술은 코로나19를 예측하고 진단하는 데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병원은 빠른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이러한 새로운 기술의 채택을 열망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부적절하게 테스트된 AI 수단을 사용하는 의사들을 유도할 수 있다.

AI가 가능한 수단은 전통적인 검사보다 더 빨리 바이러스를 탐지할 수 있지만, 부적절하게 테스트된 수단은  환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AI가 가능한 청진기, AI를 결합한 컴퓨터 단층촬영(CT) 영상, 음성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MIT와 하버드의 연구 등이 시도되고 있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고속 코로나19 AI CT 영상 분석이 바람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은 수준의 입증된 임상 타당성은 바이러스의 진단 능력을 증명하고 잠재적으로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하는 유일한 실제 방법이다.

코로나19 테스트에 대한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새로운 도구들이 서비스를 서두르고 있고 정상적인 상황에서 받아야 하는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있다.

AI 가능한 기기는 신중하고 현재로서는 임상적 중재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만 입 지침으로만 사용되어야 한다.

코로나19 테스트를 위해 AI  능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산출물은 최종 결과가 아닌 다음 조치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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