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바스 ‘아테수내이트’ 주 경구 약품 완료 후 사용 OK

미국 FDA가 성인과 어린이의 심각한 말라리아 치료제에 청신호를 보냈다.

FDA는 아미바스(Amivas)의 정맥주사 아테수내이트(artesunate)를 27일 승인했다.

작년 3월 제조사가 퀴니딘(quinidine)을 중단한 이후 심각한 말라리아 치료에 FDA에서 승인된 약품은 없었다.

새로운 승인은 하나의 적합한 경구 항말라리아 치료제의 완전 치료 코스 후 항상 아테수내이트를 투여해야 한다.

FDA는 “이번 승인은 생명을 구하는 약품에 더 많은 환자들이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FDA는 약품을 우선검토로 승인했고 희귀약으로 지정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년 약 2000건 말라리아 사례가 진단되고 약 300건이 심각한 사례이다.

대부분 미국 진단은 말라리아 국가를 여행한 사람에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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