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inno.N(HK이노엔, 구 CJ헬스케어)은 숙취해소제 '컨디션 환'의 모델인 박서준이 대구에 성금을 보낸 데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에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한 ‘컨디션 환’ 광고 영상은 그 동안 멀리했던 술자리를 조금씩 기대하는 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HK이노엔은 지난해 11월 컨디션 환을 새롭게 디자인해 출시하며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호환호환’이 반복되는 후크 송으로 관심을 모았던 ‘컨디션 환’ 영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배우 박서준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금 입소문을 타고 있다.인생 첫술, 가까운 소모임, 어려운 술자리 등 어떤 상황과 주종에도 호환이 되는 ‘확 깬다! 컨디션 환’ 광고는 중독성 있는 노래와 재치 있는 내용으로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첫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1000만 회 이상 돌파하며 꾸준한 조회 수를 올리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컨디션 환은 엘더베리 향을 추가해 숙취 전후 언제 먹어도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며, 3.5mm 미니 환 제형으로 목 넘김과 흡수율이 높아 그 어떤 숙취 상황과도 완벽 호환되는 숙취해소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HK inno.N 관계자는 “배우 박서준의 인기와 함께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바라는 많은 분들이 컨디션 환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며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가까운 사람들과 컨디션 환을 즐기는 뜻 깊은 자리가 조금씩 더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