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글로벌 임상 40% 점유…2상 연구, 암 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임상시험에 대한 가장 현저한 지역으로 출현하고 있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의 점유율은 40% 이상을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가장 많은 임상시험은 2상(37%)이고 이어 1상(27%)과 3상과 4상이 각각 15%였다.

2019년 시작한 임상의 78%는 활발하게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종양은 작년 시작한 임상시험 중 가장 많았고, 이어 중추신경시템(CNS)이었다.

2019년 시작한 최다 임상의 질환은 통증이었고 위암이 뒤를 이었다.

암은 APAC 지역에서 심각한 건강 우려가 있다.

고령화, 경제 발전과 인구통계 변화와 관련된 생활습관 변화가 원인이다.

2019년 시작된 임상 중 15.3%는 완료됐고, 74.5%는 진행, 등록 단계에 있다.

"새로운 시험 활동을 분석하는 것은 업계의 전반적인 동향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전 세계 임상시험의 40% 정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이 지역에서 임상시험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종양은 새로운 실험 활동을 위한 최고의 치료법으로서 지배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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