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아’ ‘자렐토’ 등 견인…그룹 매출 4% 증가

독일 제약사인 바이엘이 작년 4분기 알리리아(Eylea), 자렐토(Xarelto)가 견인해 작년 4분기 처방약 매출이 증가했다.

회사는 4분기 총매출은 119억 달러(108억 유로)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바이엘은 제약, 소비자 헬스, 농작물 과학 등 3개 부서로 보고하고 있다.

4분기 작물 과학의 매출은 46.5억 유로로 0.2% 감소했다.

반면 제약 매출은 46.8억 유로로 연간 9.1% 증가했다.

4분기 자렐토는 중국, 러시아, 유럽에서 높은 수요로 매출 11억 유로로 1년 전에 비해 15.6% 고성장했다.

아일리아의 매출은 11.2% 증가한 6.67억 유로를 등록했다.

코제내이트(Kogenate/Kovaltry/Jivi)와 야즈(:YAZ/Yasmin/Yasminelle €222 million ($243 million), up 2.8%) 프랜차이즈 매출은 1.54억 유로로 1,72옥 유로로 6.8% 증가했다.

반면, 경쟁압박으로 넥사바(Nexavar) 매출은 1.64억 유로로 7.3% 2증가했다.

4분기 소비자 건강 사엉 매출은 13.4억 유로로 연간 0.5% 증가했다.

바이엘은 작년 처방약 매출은 180억 유로로 전년대비 7.3% 증가했고, 총매출은 435억 유로로 18.5% 급증했다.

바이엘은 올해 매출은 440억~450억 유로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 중 처방약 매출은 180억 유로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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