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4명 집계...첫 사망자 1명 발생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100여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2월 20일  16시 기준, 확진환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하며 위기감 고조되고 있다.

이에따라 총 확진자는 104명이며, 격리중 87명, 격리해제 16명, 사망 1명으로 집계됐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대구·경북 21명은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사망자 1명 포함, 사망원인 조사중), 나머지 2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서울에서 추기된 1명도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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