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가 7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유튜브를 통한 소통이 활성화되지 않은 2012년부터 빠르게 공식 채널을 개설해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운영해왔다.

대표 제품 마이녹실, 미에로화이바, 루핑점안액, 버물리 등의 광고 영상과 비하인드 영상을 비롯해 대학생마케터, 소셜스토리텔러 등으로 활동한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기타 바이럴 영상 등을 통해 유튜브 주 사용층인 20~30대와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현재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은 1300개 이상의 영상이 업로드 돼 있으며, 구독자 수는 약 4만명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달성한 누적 조회수 7천만 뷰는 타 제약사 채널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라며 “계속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