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238억원 -2.5%, 당기순손실 204억원 적자전환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7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5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0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기 대비 기술료 수익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일부 주요제품의 일시적인 실적 부진 및 재고폐기에 따른 원가가 상승 때문"이라며 "R&D 임상 진행 등으로 인한 연구개발비도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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