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경기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경기도 이천지역 약국에 대한 방역제품의 긴급 공급을 요청했다.

박영달 회장과 조치형 분회장은 11일 경기지부는 경기도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이천지역 에 소재한 약국에 방역제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공문으로 요청했다.

박영달 회장은 민간거래 차원에서의 방역제품 수급은 이제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라며 교민 수용지역 주민의 심리적 불안과 동요방지를 위해서라도 방역제품 수급에 지자체와 정부부처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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